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지오 아디토레 (문단 편집) ==== 로마 점령전 후기 ==== >에지오: "자네의 생각을 계속 내게 말해주었으면 하네. 그렇지 않다면 내가 가장 신뢰하는 조언가의 의견을 구하는 이유가 어디 있겠나?" >니콜로: '''"가서 그들을 죽이십시오, 스승이여. 당신이 시작한 일을 끝내는 겁니다."''' >에지오: "좋은 의견일세." >- 은신처에서, 에지오와 니콜로의 대화 로마를 장악한 어쌔신들에 의해 정보가 더욱 수월하게 들어왔고, 에지오는 [[체자레 보르지아(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체자레 보르지아]]가 로마로 귀환해 카스텔 산탄젤로의 아버지를 만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에지오는 다시 카스텔 산탄젤로에 잠입해 로드리고와 체자레를 발견하나, 로드리고가 독이 든 사과를 체자레에게 먹이려다 역으로 살해당하는 광경을 지켜본다. 에지오는 루크레치아에게 접근해 로드리고가 에덴의 조각을 숨긴 곳, 바실리카 디 산 피에트로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 체자레보다 먼저 도착해서 에덴의 조각을 선점한다. 이후 에지오는 에덴의 조각을 한 번도 제대로 사용하지 않은 채 체자레의 추격에서 벗어난다. 이후 몇 개월 간 에지오는 체자레를 유령처럼 따라다니며 그의 마지막 지원 세력마저 끊어낸다. 마지막으로 에지오는 로마의 성문 앞에서 미켈레토의 세력을 기다리는 체자레를 성문을 사이에 두고 마주 대한다. 하지만 체자레는 교황의 명을 받아 그를 잡으러 온 파비오 오르시니에게 체포되어 끌려간다. 끌려갈 때 외쳤던 말[* 사슬로는 나를 구속할 수 없고, 어떤 인간도 나를 죽이지 못한다!]을 걱정하던 에지오는 레오나르도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고 에덴의 조각에 손을 대나 곧 떼어낸다. 이후 에지오는 레오나르도에게 에덴의 조각과 함께 금화로 가득 찬 상자를 남긴다. 이후 걱정대로 체자레가 탈옥했다는 정보를 얻은 에지오는 오스티아까지 체자레를 추적한 끝에 다시 그를 붙잡았고, 이후 체자레는 교황 율리오 2세에 의해 수감되었다.[* 이후 스페인으로 보내졌다가 1506년 미켈레토 덕분에 다시 한 번 탈옥했다.] 1500년에서 1503년 사이 에지오는 판타실레아가 준 다수의 암살 계약을 때로는 홀로, 때로는 암살단원과 협력하며 수월하게 완수했다. 또한 보르지아에게 협력하던 로물루스의 추종자를 소탕하고 로물루스의 갑옷과 단검을 얻었으며, 매춘부와 도둑, 용병 진영에게 협력해 다수의 의뢰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후 브라더후드: 소설판''' 1504년, 에지오는 교황 [[율리오 2세]]의 고문이 된다. 하지만 그는 에지오에게 체자레가 체포된 이후 어디로 끌려갔고, 어떻게 되었는지는 말해 주지 않았는데, 에지오가 그를 제거해 버릴 것이 염려되었기 때문이었다. 율리오 2세가 호위병으로 고용하려 한 스위스 용병단의 이름을 뭐라고 지을 지 묻자 에지오는 대충 'Swiss Guard[* 현재 바티칸 근위병들이며, 클레멘스 7세 이후로 오로지 이 자리에는 스위스 근위대만이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스위스 근위대]] 참조.]라 지으라 조언한다. 이튿날 어쌔신들은 아직 로마에서 물러나지 않은 보르지아의 보수적 세력을 소탕할 계획을 세우고, 에지오와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체자레의 부인과 로드리고의 애인을 위시한 다수의 여인들과 접촉했다. 이때 마키아벨리는 에지오에게 에덴의 조각을 사용해 소탕에 도움을 받을 것을 거듭 권고했으나, 에지오는 유물의 힘을 빌리지 않겠다며 거부한다. 줄리아 파르네세와 접촉하기 위해 그곳으로 향하던 에지오와 니콜로는 뒤따라오는 추적자를 알아채고 그를 따돌렸는데, 그 추적자는 에지오와 니콜로가 충분히 멀어지는 것을 보고 클라우디아를 납치해 간다. 샤를로트의 저택을 들린 후 나오던 에지오와 니콜로에게 니콜로의 스파이 중 하나인 브루노가 다가와 클라우디아가 납치되었음을 알린다. 에지오는 곧 브루노가 알려 주는 곳을 향하지만 곧 함정에 빠지는데, 브루노가 보르지아의 [[이중 스파이]]였기 때문이다. 에지오는 온 몸에 멍이 든 채 묶인 클라우디아를 발견하고 구하려 하나 보수주의자의 대장이 그녀의 목에 칼을 대고 로마를 떠나라 협박한다. 에지오는 이를 거부하고 니콜로와 함께 보수주의자를 모조리 쓸어내고 유유히 클라우디아와 함께 빠져나온다. 이후 클라우디아는 에지오에게 미켈레토가 로마 동쪽에 병사들과 함께 숨어 있음을 알린다. 에지오는 수습생과 도둑 약 백여명을 이끌고 그곳으로 가 병사들을 제압하고 미켈레토를 체포해 피렌체로 이송했다. 미켈레토는 에지오의 아버지 [[조반니 아디토레]]가 갇혀 있었던 팔라초 델라 시뇨리아의 탑에 수감되었다. 수일 후, 니콜로가 에지오를 찾아와 미켈레토의 처형날 보르지아 잔존 세력에 의해 미켈레토가 탈옥했음을 알려온다. 에지오는 이것을 기회로 활용하기로 했는데, 교황이 말해 주지 않았던 체자레의 소재를 알 기회이기 때문이었다. 에지오는 [[에덴의 조각]]으로 미켈레토의 소재를 알려 했으나, 에덴의 조각은 제대로 된 영상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리고 에덴의 조각은 에지오에게 이제 후손을 위해서 유물을 포기하도록 명령하고, 조각을 숨길 장소를 보여 주었다. 에지오가 이에 동의하자, 에덴의 조각은 마지막 선물로 미켈레토가 나폴리의 항구를 통해 스페인으로 가고 있다는 영상을 마지막으로 보여 준다. 나폴리로 향하기 전, 에지오와 니콜로는 조각이 보여 준 곳에 그것을 봉인하기로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